먹기위해서라도 빨리 건강해지자

먹기위해서라도 빨리 건강해지자

 

 

 

여름에는 음식을 조심해야하는데

엄청 매운거랑 차가운거를 먹고

배탈이 나부렀다ㅠ_ ㅠ

 

 

밥만 끓여서 먹는데도 나아지지를 않고

 

 

이런내가 안쓰러웠는지

남자친구가 직접 끓인 미역국을 들고

집앞으로 찾아왔다

 

 

으허어엉 감동이구만ㅠㅠ*

 

 

 

 

 

 

쨔쟌! 바지락 미역국!

 

바지락이 들어가서 뽀얗다~

 

에헤 뽀얀 미여국이 좋더라♡

 

 

밥말기전에 찍으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연속동작으로 국퍼고 밥푸고ㅋㅋ

 

십여년간 몸에밴거라 푸히히~

 

 

 

한그릇 가득 먹고싶었는데

속이 안좋아서 조금씩 나눠먹었다ㅎㅎ

 

 

이걸 먹어서 그런가 지금은 많이 나아짐+_ +!!

 

고마워요 자기

 

 

 

 

 

 

아프다고 어머니께서 깎아주신 복숭아!

 

아예 복슬복슬한거는 아닌데

털이 나있기는 나있는 복슝아

 

 

 

두조각만 먹으려고했는데

완전 맛나서 "조금만 더 주세요 어머니~"

 

하고 다섯조각더 받아왔당 우히히

 

 

하나는 입에물고 찰칵찰칵~

 

 

 

 

 

입이 궁금해서 혼자 깎아먹은 천도복숭아

 

 

아픈데도 참 잘먹지ㅋㅋ

 

 

찬음식은 먹으면 안돼서 바깥에 한참 꺼내뒀다

 

인내의 시간을 거쳐 내품으로 오게 된 과일들이라

더 마싯떠염ㅋㅋ

 

 

 

참외도 먹고싶은뎅

이거는 안좋다고해가지고ㅠㅠ

 

 

내사랑 과일들

먹기위해서라도 하루빨리 건강해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