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먹기

쫀득하고 달작지근한 샛노란 옥수수

모카♡ 2015. 8. 21. 16:32

쫀득하고 달작지근한 샛노란 옥수수

 

 

 

어릴때부터 오징어를 참 좋아라했다

그래서 왼쪽턱이 더 발달한 느낌도 있지만ㅋㅋ

 

씹는걸 조아했나보당

 

 

중고등학교때는수수의 매력에 빠져부렀지

 

한알씩 떼어먹는 게 재밌어서

그릇에 한꺼번에 모아놓고 먹기도했다ㅋㅋ

 

 

 

 

 

 

찐옥수수!

 

집근처 마트에서 산걸로 한건

알맹이가 큼직하고 탱글탱글+_ +

 

 

나혼자 찔때는 뭔가 이프로가 부족한데

엄마가 쪄주시면 완죤 마싰당

 

 

슝슝 대충하시는거 같은데

최고의 맛을 내시는 울엄마 대단해요~♥

 

 

 

 

 

옥슈슈알이 열맞춰 나란히 있는걸보면

왜이렇게 뿌듯하고 먹음직스러운지ㅋㅋ

 

촬촬~ 윤기가 나고만>_ <*

 

 

몸에 안좋아서 뉴슈가나 설탕을

아예 안넣거나 조금만 넣는다는 분도 계시던데

 

그래도 어느정도 들어가야 달달하니 맛나더라~

헤헤

 

 

사람 입맛은 다 다른거니까!

 

 

 

 

 

쪼ㅑ안! 다먹고난 옥수수대 깔끔하죠잉?ㅋㅋ

 

순식간에 세조각 묵은거 같다

 

 

다먹은 속대를 깨끗하게 씻어서 팔팔 끓인 물로

입안을 헹구면 잇몸에 좋다던데

 

 

해보까?ㅋㅋ 귀찮은데 우짜지ㅋㅋ

몇년뒤에 해봐야겠다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된거같아 :) ㅋㅋ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로 오해할수있지만

다머꼬난 속대는 일반쓰레기인거 아시죠?

 

 

옥쑤쑤에서 나오는건 모두 일반 슈레기>_ <!

 

이렇게 기억하면 쉬울거 같아여ㅎㅎ

 

 

그럼 웃음가득한 주말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