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째 갈아서 걸죽한 포도주스 짱이어요

껍질째 갈아서 걸죽한 포도주스 짱이어요

 

 

 

어머니 친구분께서 직접 갈아만든 포도주스를

저희 먹으라고 한통 주셨어요ㅎㅎ

 

 

 어떤 맛이려나 하면서 한모금 들이켰는데

오우!! 엄청나게 맛있는거있쬬>_ <

 

 

 

 

 

 

가족들 한컵씩 마시고났더니 포도주스가 이제

요만큼밖에 안남았어유ㅠ_ ㅠ

 

 

한 통 다 채우려면 포도가 많이 필요할텐데요

그거에 비해 순식간에 사라지는거 같아여ㅋㅋ

 

맛있고 몸에 좋은건 참 빨리 없어져요

 

 

 

 

 

 

아깝다고 안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생과일로 만든거라 빨리 마셔야합니다*_ *

 

껍질째 다 간거라 색이 진짜 고와요 샛보랏빛~

자주색 느낌도 들고 버건디 색상 같기도 합니당

 

 

 

 

 

 

가득 채워 마시고 싶었지만 오빠꺼를 남겨뒀지요

나름 착한 동생입니더 :)

 

제 입으로 이런 소리하니까 신빙성이 없네유ㅋㅋ

 

 

 

 

 

 

아코 곱다♥

정말 마싰어요 완전 건강한 맛

 

 

무슨 기계를 사용하신건지는 모르겠는데

무지 곱게 잘 갈렸더라구요ㅎㅎ

 

휴Rom인가? 아닌데 그거는 짜내는거잖아용?

아주머니께서 주신 포도주스는

알맹이나 껍질이 아주 잘게나마 씹혔거든요~

 

 

즙이라기보다는 좀더 걸죽한 느낌이라~

난중에 함 여쭤봐야겠어여+_ +

이런 맛이라면 탐이 납니다용ㅋㅋ 헤헷 :)

 

 

어제 비가 그렇게 오더니 날씨가 정말 좋아요!

바람이 꽤 불지만 광합성하러 나가야겠어욥>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