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이젠 조심 해야하는걸까

진정 이젠 조심 해야하는걸까

 

 

 

 부모님의 말씀이 조금은 오버된 걱정에

과거를 생각하니 부풀려진 걱정이란 것은

알고 있지만 오늘의 결정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도

의문이자 걱정입니다.

 

술자리에서 욕을하거나, 지금까지 썼던 sns를

통해서 내가 하고자하는 말을하고 또 피력했을때

40년, 50년 전 그때처럼 처벌을 받게되는걸까..

 

물론 쉽사리 그렇게 하지도 않을테고 나따위가 뭐라고

그런일을 걱정하냐는 말을 할 수 있겠지만..

그건 정말 모르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를 높여 반대를하고 투쟁하는 사람들까지

is 들과 동일한 취급을 해버릴 수 있는..

그런 숨겨진 무서움을 모두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

 

정치라는 것, 그리고 권력이라는 단어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지만..이젠 좀 관심갖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