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먹기

어쩔 수 없이 끼니를 거르지만

모카♡ 2016. 5. 4. 18:47

어쩔 수 없이 끼니를 거르지만

 

 

 

 요즘들어 끼니를 챙겨먹기 참..힘들게

시간이 짜여져 버린 것 같습니다.

 

점심식사 쯔음이 되면 자격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학원을 가야하고.. 어정쩡한 시간에

끝나기 때문에 자연스레 한끼니를 건너뛰게되고

저녁식사는 더욱 늦게..많이 먹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작전을 좀 바꿔봤습니다.

 

아침엔..선식을 먹기 때문에 조금 뒤 학원가기

전에! 딱 반공기의 식사만 빠르게하죠.

 

그러고 수업이 끝난뒤에.. 또 반공기만

밥을 먹고.. 저녁이되면 오버하지 않게 먹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총 네번정도?로 적당량을

끊어 먹게되고.. 위의 부담도 줄어든 느낌이더라구요ㅋ

 

저녁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배가 뽈록

다시 나올 수 있으니..식단 조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