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를 부르는 동태탕

소주를 부르는 동태탕

 

 

 

남자친구가 맛있는 동태탕집을

발견했다며 우리를 이끈 곳~

당산에 있는 바다 양푼이 동태탕!

 

여섯시쯤에 간거갔는데

이미 손님이 가아득~ㅋㅋㅋ

가게 위치가 골목 안쪽인데도

사람많은거보고 놀랐당ㅋㅋ

짱인듯ㅋㅋㅋ

 

 

기본 반찬과 섞어탕 3인분!!

탕 나오기전에 밥에다가

반찬들 먹어봤는데~

마싰고만ㅋㅋㅋ

 

'반찬이 맛있으면

이 가게 음식은 다 맛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ㅋㅋ

역시나 섞어탕도 맛나쟈냐~

 

고니랑 알도 듬뿍들어있구~

고니는 첨묵어봤는데

괜찮구만! 오호호ㅋㅋ

 

국물 한 숟갈을 딱 떠먹으면

쏘주를 안시킬 수가 없다ㅋㅋㅋㅋ

 

식사중인 테이블마다 소주병들이

놓여있는 이유가 있었엉ㅋㅋ

 

어제 날씨도 쌀쌀했는데

딱이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