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마다 놀라는 계란말이

볼 때마다 놀라는 계란말이

 

 

 

설거지를 할때 장갑을 안 끼고

맨손으로 하는게 습관이 되다보니까

손가락 끝부분이 잘 트는데요~

가을이라서 더 건조한거 같습니다

 

장갑을 끼는 그 몇초가 귀찮아서

그냥 하곤 하는데 이젠 챙겨야겠어요 :)

 

 

 

 

 

 

어제 단골집에서 먹었던 계란말이입니다

메인메뉴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진짜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남자손이 아기손처럼 보일 정도ㅋㅋ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그만큼 정성이 대단한 메뉴예요^^

볼 때마다 오매~ 놀랍니다ㅋㅋ

 

보통 식사를 하고 맥주를 한잔 하기때문에

한두개만 먹어도 정말 배가 불러요

다행히 인원이 많아서 가뿐히 클리어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뿌듯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