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기
미적 거리다가 놓쳐버리는 시간
모카♡
2016. 10. 5. 16:27
미적 거리다가 놓쳐버리는 시간
한숨만 쉬며 서있을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도 빠르게 지나쳐 버리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고 이젠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나이가 된 것 같네요.
이런 생각은 더 나이가 먹으면 커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실제로 부모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들을 들어보면 그렇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낄 수 있죠.
그래서 우린 굼뜨거나 미적거리면 안됩니다.
잠시 지치고 힘들어 쉴 수는 있겠지만
포기하고 아무것도 못할 만큼 손을 놓아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등산을 해본 사람들은 항상.. 너무 오래 쉬지
말라고 합니다. 다시 등반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포기할 수 있고 어려워 져버리니까요.
너무 힘들어저버린 세상..
어떻게 해서든 돌파 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