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먹기

이따금씩 먹는 콩나물밥이 별미죠

모카♡ 2017. 2. 20. 18:18

이따금씩 먹는 콩나물밥이 별미죠

 

 

 

사용하던 머그컵이 깨져버려서ㅠㅠ

전에 쓰던 텀블러를 꺼내봤습니다

 

머그잔보다 물도 더 많이 담아지고

뚜껑이 있어서 먼지도 안 들어가고

확실히 더 편하긴 하군요ㅎㅎ

 

진작에 꺼내서 쓸 걸 그랬습니다^^

 

 

 

 

 

 

저~번에 엄마가 해주신 콩나물밥입니다^^

 

콩나물밥은 자주 먹는 게 아니라서

이따금씩 생각날 때가 있는데요

그 때마다 엄마가 어찌 아셨나 싶게

오늘은 콩나물밥이다~ 하십니다 헤헷

 

역시 모르는게 없으신 울엄마ㅎㅎ

 

양념장을 넣기 전,

새하얀 밥에 노란 콩나물이 쇽쇽

숨어있는게 맑아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적당한 오후햇살에 더 선명하게 나온듯 해요

 

이번주에도 한번 해주시지 않을까

살짝쿵 기대를 해보면서 저는 이만!^^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