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이 올라버린 채소 값

터무니없이 올라버린 채소 값

 

 

 모든 종목에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정말 "헉"소리 나게 올라버린 것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눈에 띄게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은

최근들어 배추, 무, 상추를 꼽을 수 있는데요,

평소 3포기에 5천원 정도 밑에 있었던 녀석이

1만원을 넘으며 김장철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품질이 좋지 않은데 그정도이니 엄청난 것이죠.

 

무는 3개에 2천원 정도로 저렴했던 것도

1개에 2천원을 넘고있으니 수 배가 오른 것이고

상추는 1박스에 5만원이 넘는 등 일반 가정에서부터

영업하는 식당까지 판매하고 있는 주 메뉴보다

이런 부재료들이 비싸버리는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매년마다 이러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을..

정책적으로나 기술적으로 극복하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