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먹기
주전이 빠진 그자리를 위해 흘린 땀
모카♡
2017. 9. 25. 11:43
주전이 빠진 그자리를 위해 흘린 땀
꼭 스포츠에서만 해당되는 일은 아니기에
그 하나의 틀에 국한되어선 안되겠지만
그래도 이해는 그것이 빠르기에 야구를 예로들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주전.. 그야말로 상대 어느팀을 만나건
팀의 주축 선수들로 베스트맴버라 할 수 있는
그들은 알고보면 뼈를 깎고 살을 내려치는
고통을 버티며 그자리에 있다는 것을 모두
아셔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그 뒤에서 아직 팬들에게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교체맴버!
야구의 경우 주전 선수로 뛰고있는 것은 투수포함
11명이지만 그 뒤에 있는 1군은 총 40~50명 정도이기에
한 자리당 적어도 2~3명씩의 빽업맴버들이
주전 그 이상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삶 속에서도 그러한 경우가 많죠.
신입이지만..일을 배우고 경험을 쌓다보면 언젠가
선임이 빠진 그자리를 메워야하고 그 이상의
성과를 내야하는 것이기에..
우린 언제나 주전이 빠진 그 자리를 위해
땀흘리고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