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함이 넘치는 찐감자
확실히 봄이 오니까 잠이 막 옵니다
하품이 계속 나와서 눈가가 촉촉해요ㅋㅋ
절대 운거 아니지 말입니다ㅋㅋ
오빠가 오랜만에 집에 와서
엄마가 뚝딱 간식을 만들어주셨어요ㅎㅎ
메뉴는 바로 오빠와 제가 좋아하는 찐감자!
저보다는 오빠가 더 좋아하지요ㅎㅎ
달달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넣어주셔요^^
달콤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ㅎㅎ
점심을 너무 든든하게 먹어서 '아 배부르다'
하면서도 야금야금 계속 먹었어요ㅋㅋ
종종 이 맛이 그리워서 혼자 해먹는데
엄마가 해주신거처럼 맛있는 맛이 안나요
엄마는 한번에 여러 요리를 하면서도
맛나게 해주시는데 저는 찐감자에만 전념해도
타이밍이 영~ㅋㅋ 하다보면 늘겠지요?ㅋㅋ
암튼! 울엄마가 해주신 찐감자가
이 세상에서 젤로 맛있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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