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음식들 앞에 무너지는 기준

 

 

 명절이면 언제나 많은 음식들을 보는 것이지만

특히나 추석은.. 설 때보다 더 많은

음식을,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어 어느집이나 음식냄새 폴폴 풍기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와우! 이렇게나 했어? 라는 말을 들어야 직성이

풀리시는 것일까요?ㅋ 부모님 댁을 방문하면

혼자서 어떻게 다하셨을까 불가사이할 정도로

자식, 손주들 챙기시는 부모님 모습이 훤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음식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바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어른들은 살 안빼도 된다시고 이번에만 먹고 또

하라 권하시지만 이 모든 것은 사실.. 기준을

정해놓고 살빼기에 힘하는 분들 입장에선 악마의

속삭임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일 것 입니다.

 

아예 안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평소보다 더 많이

먹어 명절 이후 후회하는 모습이 뻔한대.. 라며

딜레마에 빠지신 분들 이라면..!! 본인과의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딱 정해놓으시길 바랍니다.

 

하루 먹어야 할 적당량, 그리고 그 이상의 것에

손에 가지 않도록 하는 굳은 의지!!

어쩌겠어요.. 이왕 마주칠꺼면.. 즐기면서! 최대한

본인과 싸워 이기는 수 밖에요 ㅋ

 

시작도 전에..스트레스 받아 넉 다운 되시는일

없길 바랍니다 ^^

 

 

Posted by 모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