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만든 요거트에 견과류를 풍덩

 

 

 

비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있습니다

아직은 눅눅함이 남아있지만

내일 아침이 되면 뽀송뽀송 상쾌함이

공기를 가득 메울 거 같습니다ㅎㅎ

 

 

 

 

 

 

어젯밤에 출출해서 먹은 요거트입니다

산게 아니라 직접 만든 거예요>_ <

남자친구가 만드는 법을 알려줬거든요ㅎㅎ

그래서 요즘 매일같이 요거트를 만들어서

맛있고 건강하게 먹고 있습니다^^

 

그냥 먹기에 심심해서 견과류를 넣어줬어요

아마씨랑 해바라기씨, 호박씨, 호두, 아몬드까지

건포도도 있으면 좋을텐데 다 떨어졌어요ㅜㅜ

 

 

 

 

 

 

휘휘 저어주고 한숟갈 떠봤습니다^^

견과류를 넣으면 씹는맛도 좋고 정말 고소해져요

특히 아마씨가 톡톡 터져서 재밌더라구요ㅎㅎ

 

아버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안드신다고 하시니

엄마랑 둘이서 야무지게 먹어야겠습니다

맛있게 먹는걸 꾸준히 보시다 보면

아버지도 관심이 생기시겠지요?ㅋㅋ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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