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씩 먹는 콩나물밥이 별미죠
사용하던 머그컵이 깨져버려서ㅠㅠ
전에 쓰던 텀블러를 꺼내봤습니다
머그잔보다 물도 더 많이 담아지고
뚜껑이 있어서 먼지도 안 들어가고
확실히 더 편하긴 하군요ㅎㅎ
진작에 꺼내서 쓸 걸 그랬습니다^^
저~번에 엄마가 해주신 콩나물밥입니다^^
콩나물밥은 자주 먹는 게 아니라서
이따금씩 생각날 때가 있는데요
그 때마다 엄마가 어찌 아셨나 싶게
오늘은 콩나물밥이다~ 하십니다 헤헷
역시 모르는게 없으신 울엄마ㅎㅎ
양념장을 넣기 전,
새하얀 밥에 노란 콩나물이 쇽쇽
숨어있는게 맑아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적당한 오후햇살에 더 선명하게 나온듯 해요
이번주에도 한번 해주시지 않을까
살짝쿵 기대를 해보면서 저는 이만!^^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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