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가 낮처럼 밝아졌어요
헙 오렌지를 까왔는데 말이죠
어쩜 이렇게 맛 없을 수가 있나요@_ @
단맛이라곤 하나도 안 느껴지고
그저 알맹이만 씹힙니다 허허ㅋㅋ
그래도 수분보충은 될 테니
다 먹어보겠습니다 우히히>_ <
금요일날 밤에 엄마랑 숙모랑 산책을 했습니다
요즘이 딱 돌아다니기에 좋은 날씨잖아요~^^
밤에는 약간 쌀쌀한데
바람막이를 입으면 거뜬합니다ㅎㅎ
오랜만에 거닌 산책로인데요
예전보다 더 밝아진 거 같았습니다
너무 환해진 느낌이라 적응이 잘 안 됐지만
어두운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오늘도 어느새 해가 지고 있군요
낮에는 급 더워서 선풍기를 꺼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을 했습니다ㅋㅋ
그렇지만! 아직은 넣어두겠어요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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