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하고 있다가는 아무것도
제 자신 조차도 지키기 힘든 일이지만
최근 수능을 보거나 군대 다녀와 미래에 대한
고민하고 있는 동생들을 보니..
딱 이런 충고들이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말이 앞서기 보다 무엇을 할 것 인지, 그리고
어떤 일을 꿈꾸고 있는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재수, 공부, 일, 그리고 꿈.. 여러가지 주제들로
이뤄진 대화 중에서 그때의 생각은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는데요, 아직은 구체화 되지않았고
막연하며 말로만 하고 있는 모습..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였습니다.
물론 그런 과정들도 미래를 위한 하나의 과정 쯔음
이라 생각할 순 있겠지만 모두 그 결과에 대해선
알고 있기에..최대한 말해주고 싶더라구요.
ㅠ.ㅠ 그땔 생각하면..이 모든게 잔소리 쯔음..으로
생각되긴 하지만 그래도.. 또 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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