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입맛따라 오랜만에 재회한 돈까스덮밥

 

 

 

버스를 기다리다가

두 아주머니께서 옥수동 얘기를 하시는데

왜 듣자마자 옥수수가 생각나는지ㅋㅋ

 

나의 옥슈슈사랑

 

하트3

 

 

직접 쪄먹는게 젤맛나지만~

저렴하면서 맛도 있는 옥수수를

판매하는 분식집을 발견하가꾸

요새 잘먹고 있다ㅎㅎ

남자친구 만나면 자주 사러 가가꼬

아마 우리를 아시지않을까 싶다는ㅋㅋ

 

 

근데 나만 조아하는건줄 알았는데

주말밤에 가면 다 팔려있을 때가 많고

어쩔땐 저녁에도 한두개 남아가지고 싹쓸어온답

ㅋㅋㅋ호잇~

 

 

 

 

 

 

돈까스덮밥!

오랫만에 먹었는데 간간하니 맛있네ㅎㅎ

 

 

중고등학생때는 돈까스정식도 자주 먹었는데

요즘에는 입맛이 바꼈는지 잘안시킨다

신기하고만~ㅋㅋ

 

 

세월이 흐르면서 알아가는 것도 더 많구

신기한 것들도 점점더 많아진다는ㅋㅋ

 

살만한 인생이로다! 유

 

 

샤방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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