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풍기가 휩쓸고 간 듯한 치킨의 자태
창문을 양쪽으로 열어두니 시원합니다
햇살이 뜨거울 뿐이지요ㅎㅎ
캐치볼하기에 좋은 날씨예요
눈이 부시려나요?ㅋㅋ
배트민턴을 안친지도 오래된거 같아요 :)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것도 좋아하지만
야외에서 햇살을 받고 바람을 맞으면서
땀을 흘리는 것도 좋거든요ㅎㅎ
자연의 기운을 받는거 같달까요>_ <
얼마전 부모님이랑 산책을 갔다가
맥주도 한잔 할겸 치킨집에 갔어요
그때 시킨 맛쵸킹입니다
쀼링클은 몇번 먹어봤지만
그때마다 요것도 맛보고 싶었거든요 :)
드디어 먹어봅니다ㅎㅎ
고추랑 파가 올라간 치킨이라니ㅋㅋ
비주얼만 봐도 중식느낌이 났는데요
맛도 깐풍기맛이 나더라구요~
짭쪼롬하니 매콤했어요
짭짤해서 맥주안주로 딱이었습니다ㅎㅎ
엄마랑 아버지도 괜찮다고 하시고
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먹던 치킨이랑은 조금 달라서 생소했지만
닭은 언제나 맛있어요ㅋㅋ
특히 여기 닭은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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