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겸 식사로 먹은 홍합라면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씨입니다 :)
이런 날에 돗자리를 펴고 누워서
낮잠을 자면 딱 좋을거 같아요
근데 요즘은 진드기가 무서워서ㅜㅜ
어제도 조심하라고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항상 주의하면서 놀러다녀야겠습니다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펍에 갔어요
저녁을 먹기 전이라서 안주겸 식사로
홍합라면을 시켰습니다 :)
근데 초콤 비싸더라구요ㅋㅋ
아무리 홍합이 들어갔기로서니
라면이 만원가까이 하다니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기는 했어요ㅋㅋ
처음 가본 곳이라 신선하기는 했지만
맥주도 너무 비싸고 해서
역시 우리 단골집만한 곳이 없다면서
2차는 그리로 향했습니다ㅋㅋ 헤헤 :)
당구도 한게임치고 올만에 재밌게 놀았어요ㅎㅎ
모두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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