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티 샌드위치만 만들고 싶어요
미용실에 가서 앞머리를 잘랐습니다
예전에는 혼자서 자르곤 했는데..
하면 할수록 이상해지더군요ㅋㅋ
그 이후로는 맘편히 미용실에 갑니다
보통 삼천원에서 오천원 사이라서
어찌보면 아깝기도 하지만
확실히 전문가의 손길이 달라요>_ <
요건 얼마전에 만들었던 비엘티 샌드위치와
미네스트로니 스프입니다^^
모든 메뉴를 다 배우고 복습을 하던 때인데
먹을만한 것만 복습하니까 좋더라구요 헤헤
정신을 집중해서 요리를 하다보면
수업이 끝나갈 때쯤 엄청 배가 고파요
이날도 선생님께 검사를 받고
야무지게 호로록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스프도 제 입맛이지만~ 베이컨레터스토마토는
그야말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맛도 있고 든든해서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예요>_ <
이번 가을소풍에 꼭 싸가리라 다짐하면서
저는 이만 물러나보겠습니다!ㅎㅎ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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