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을 받아 반짝이는 영롱한 돈가스
오늘따라 왜이리 피곤한지 모르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럴 때가 많기는 하죠 허허
이유없이 피곤한 이 느낌~
아마 비가 와서 그런거 같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유독 땅으로 꺼질 듯한
피로감이 몰려오더라구요ㅋㅋ
얼마전에는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거라서 사진을 남겨봤어요
조명을 받아서 먹음직스럽게 찍혔습니다
소스가 반짝반짝~ㅋㅋ
원래는 각자 접시에 덜어놓고
옥수수콘이랑 샐러드를 만들어서
정식느낌으로 썰어서 먹는데요
이번엔 반찬으로 차려봤어요ㅎㅎ
이렇게 집어먹는 것도 맛나더군요~
역시 고기라서 그런가 봐요 헤헷>_ <
언제나 상에 빠지지 않던게 후라이인데
계란은 너무 비싸지고..
한번씩 돈까스를 튀겨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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