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리 실기에나 있었던 모둠튀김
튀기는 방식이 조금씩 차이 있으나 전 세계적으로
기름에 튀기는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비추어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식 조리를 준비하면서 장시간이 필요한
메뉴인 만큼 어렵다는 생각을 먼저 갖을 수
밖에 없는 모둠튀김도 그 중 하나죠.
먼저 지급되는 재료를 세척해주고 일번다시 한컵
정도를 만들어 줍니다.
오징어는 껍질 제거 후 양쪽 모두에
칼집을 넣어주고 5*3cm 정도로 잘라줍니다.
새우는 꼬리 한마디 정도의 껍질만 두고
나머지를 제거해주고, 꽁치는 3장뜨기 하여
껍질쪽에 칼집을 준 뒤 젖은 면포에 감쌉니다.
양파는 반원 슬라이스 해준 다음 이쑤시개로
고정해주고
피망은 5*3cm, 연금은 1cm 정도의 두깨로
잘라주고 식촛물에 보관합니다.
표고는 별 표시를 하고 꼭지가 있는 안쪽에만
밀가루를 뭍힌다는 점 유의해야 합니다.
반죽물은 물1C, 밀가루1C, 계란 노른자가 들어가는데
이때 물과 계란을 먼저 섞고 밀가루를 서서히
풀어가며 두유보다 약간 되직하게 만들어주면
되겠습니다.
먼저 눈꽃을 만들어주고 그 위에
밀가루 옷과 튀김옷을 입은 재료들을 하나씩
조심히 올려준 다음 밑에 눈꽃 튀김과 함께
타지않게 하여 빼낸 뒤 기름을 제거하고
제출 접시에 A4용지를 깔고 올리면 되겠습니다.
야꾸미와 튀김간장(덴다시)는 다시물4T, 간장, 청주 1T씩, 설탕
약간 하여 총 3접시를 함께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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