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다 보면 더 꼬소하고 달달한 강냉이
주말동안 푹 쉬고~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이미 밝은지는 오래고 이제 곧 지겠군요 후후
어제는 약간 흐린 감이 있더니
오늘은 하늘도 파랗고 날도 포근하고
반팔을 꺼내야겠구나 싶습니다@_ @
어제 휴게소에서 산 강냉이입니다 :-)
좀 남아서 간식으로 집어먹고 있습니다
강냉이나 튀밥은 저도 참 좋아라하지만
특히 엄마가 좋아하시는 거라서
집이며 차에 항상 있는 거 같아요ㅎㅎ
별맛이 없다며 안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씹다 보면 은근 고소하고 달달합니다유>_ <
얼마 전에는 현미를 튀겨와서 먹었는데요
쌀튀밥이랑은 또 다른 모양과 맛이었습니다
나름 아껴먹었는데도
한 봉지가 뚝딱 사라져버렸습니다 우헤헤
강냉이도 내일이면 다 먹고 없어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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