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 하게도 손톱을 깎을때 머리카락까지
항상 그렇다? 라는 말을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만 요즘들어 느끼는 것이지만
꼭!! 손톱을 정리할때면 미용실도 가야하는
신통방통한 일이 있습니다 ㅋㅋ
이건 극히 제 개인적인 일이긴 하지만.. 되새겨보면
보름 정도 간격으로 손톱을 정리하고
한달 정도의 시간을 두고 미용실을 가서 그런지
우연찮게도 손톱을 정리한 뒤 거울을 보면
머리카락도 정리해야겠네?
라는 생각이 들곤하죠.
개개인마다 자라나는 속도가 제각각이기에
저와같은 분들은 드물겠지만.. 뭔가 이렇게
딱딱 맞아떨어지면 신기하기도 하죠 ㅋ
이런건 우연이라 표현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단어를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놀고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앙증맞아도 먹다 보면 양이 차요 (1) | 2017.05.15 |
---|---|
휴일을 맞이하여 극과 극의 사람들 (0) | 2017.05.03 |
두 계절 동안 두둑이 먹고 있는 딸기 (0) | 2017.04.17 |
씹다 보면 더 꼬소하고 달달한 강냉이 (0) | 2017.04.10 |
남은 돼지고기를 소박하게 볶아봤어요 (0) | 2017.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