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랭이가 넘 뻐근한 아침
오마이갓..정말 이런 기분은 오랫만에
느껴본 것 같습니다 ㅋ
태권도나 합기도를 처음 배운답시고
스트레칭을 무리했던때나 최근일이긴 하지만
요가를 하려고 몸을 무리했던 모습을
생각하니 딱 이와 비슷한 거있죠.ㅋ
이번엔! 바로 족구!!
공을 차본게 얼마만인지 기억도 가물할 만큼
오래되어버렸지만 비슷한 실력의 우리이기에
큰 차이 없이 잘 할 수 있었습니다 ㅋ
그 재미에 취해 무리했던 걸까요?
어떤 아이는 복숭아 뼈가.. 또 어떤아이는 발목이..
그리고 저처럼 가랭이가 ㅋㅋ
모두 부상병이되어 현실로 돌아가있습니다.
아주 짧기만 했던.. 이번 여행..
모두 비슷한 모습을 하고 다시 돌아가야만 했던
시간들.. 아마 이 또한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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