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1시간31분 소요되는 때가 있네요
2년전? 까지만 했어도 비싸다는 이유와
그냥..똑같지 뭐..라는 생각 때문에
생각지도 않았던 ktx.. 지금은 이게 없으면
어떻게 서울,광주를 왔다갔다 하지?라는
생각을 할 만큼. 다른 교통수단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고있습니다 ㅋ
보통은 1시간 50분을 잡고 이동하면 되는데요,
하루에 딱 하나 정도? 1시간 31분 걸리는
시간대가 있더라구요.
용산에서 4시10분 차로.. 광주 도착이 5시41분!
버스가 보통..빠르면 3시간40분 일반적으론
4시간 남짓 걸리고, 자가용으로도 3시간은
넘게 걸리는걸 감안하면 정말..빠르다 할 수 있죠.
값은 좀 더 내더라도 비행기는? 이라는 말씀을
하시지만 목적지까지의 거리와 딱딱 맞는
시간이 없는걸 감안해보면 결코 비행기가 빠른건
아니란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ㅎ
세상 참..편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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