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언제나 브로콜리스프
오늘같이 추운날이면 스프가 생각납니다
별다른 조리법도 필요없이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거라서 종종 해먹어요 :)
오늘따라 왠지~♪
빕슈에서 먹었던 브로콜리스프가 생각납니다
양송이도 좋고 콘수프도 맛나지만
언제나 브로컬리를 선택하지요♥
첫접시와 함께 떠온 브로콜리스프
식사의 시작을 알리는 슾입니다 :)
숟가락에 비치는 남자친구의 얼굴♥
괜히 반갑군여♥
하트를 마구 발사해주겠어유ㅋㅋ
남자친구가 깜빡 한게 있다면서
수프를 들고 쑝 사라졌어요
그리고 빵과 함께 돌아왔지요ㅋㅋ
역시 제대로 먹을 줄 아는 남자예요 :)
스프에는 빵을 넣어야 맛있더라구요ㅎㅎ
저 빵을 크루통이라고 한다고 해요
통이 클것만 같은 이름이지요?ㅋㅋ
만드는 법이 어렵지 않던데
나중에 식빵으로 해봐야겠습니다^^
보기만 했는데도
몸이 따뜻해지고 배부른 느낌이 들어요
아무래도 밥때를 놓친듯 합니다ㅋㅋ
더 늦기 전에 저녁식사를 해야겠어요!
여러분도 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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