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을 포장해오는 것도 괜찮네요
비가 오려고 그런지 몸이 무거워요
잠도 개운하게 푹 잔거 같지가 않고
몸도 더 찌뿌둥한게 있는거 같습니다
며칠동안 해를 못볼 생각을 하니까
괜히 울적해지기는 하지만
비오는날도 즐길 줄 알아야겠죠?
적당히만 오면 좋겠어요ㅠㅠ
엄마가 동네중국집에서 자장면을 드시고
제꺼를 포장해오셨어요ㅎㅎ
짜장면은 불까봐 포장할 생각을 못 했었는데요
한번 해보니까 괜찮드라구요ㅎㅎ
면이 그렇게 막 불어나지를 않았어요
플라스틱 용기도 짱짱한거라서
깨끗하게 씻어서 집에서 쓰려구요^^
비주얼이 엄청나죠잉?ㅎㅎ
매장에서 먹는거처럼 맛있었습니다 :)
양도 푸짐하구요ㅎㅎ
한번 먹고 많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다음날 밥이랑 같이 볶아서 먹었어요
두끼가 해결되니까 포장해서 오는게
오히려 더 좋은거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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