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고 상큼한 봄은 이렇게 우리곁에 왔다
이제 시작이란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렇게 된 것도 과거에는 상상조차 못했다며
참 다행이란 의견을 내놓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선자의 입장에 있지만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도 상식적인 선에서
그리고 모두가 공감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된다면 아무 탈 없이 갈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있기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특수하게 조직된 두달여 시간동안
진행이 되었어야 하는 부분이나 지금이라도
시작됨이 너무도 다행이지 않겠냐만은..
그들의 모습을 보면 한숨나오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게 사실이긴 하죠.
이렇게 상큼하고도 화사한 봄은 왔습니다만
아직 방심하지 말고 조금 더 힘내어
우리 땅에 조금 더 성숙된 민주주의가 꽃피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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