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높기 때문에 신경써야 할 것
한달 전쯤 분명 기상청의 발표라며
내놨던 것이 장마가 시작되면서 벌써!
보기좋게 깨지는 것 같습니다.
마른장마, 즉 평년보다 비가 적게 오겠다며
발표했었고 때마침 보름넘게 비가내리지 않는
바람에 전 지역이 가뭄에 시달려야만 했죠.
거기에 장마시즌에 비가 적다고 하니
이대로 올해 농사는 다 망쳐버리는 것일까
라며 근심걱정 투성이였는데요..
이럴수가?
장마의 시작을 알리자 마자 전국적으로
홍수가 날 정도는 아니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그런일도 있는 만큼 큰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잠시 차량을 멈춰야하는 분들도 있고
제대로 대비하지 않은 집에서는 비로인해 큰
피해를 입기도했죠.
이것 또한 예측하지 못하는.. 그런 급작스런
일들일까요?
앞으로 그냥..위성사진을 보고 개인적으로
예측하는 편이 나을지 모르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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