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있었다면 다섯 개는 먹었을 거예요
헉 드디어 32도를 찍었습니다
6월에도 32도일 때가 있었지만
이렇게 후텁지근하고 덥진 않았던 거 같아요
진짜 여름인가 싶게 공기가 갑갑하고
끈적거리고 정신도 혼미해지려하는@. @
지난달에 먹었던 오믈렛빵입니다 :-)
집에 선물로 들어온 건데요
엄마가 저도 맛보라고 남겨주셨어요 헤헤
딸기의 상태가 좀 위태로워 보입니다ㅋㅋ
먹을 당시만 해도 이름도 모르고 먹었어요
요즘 많이들 먹는 거라는 건 알았지만
직접 먹어보니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더 있었다면 5개는 뚝딱 했을 거예요ㅋㅋ
빵이 살살 녹아서 아주 술술 들어가요>_ <
모양이 아기자기하고 맛도 괜찮아서
선물로 주기에도 알맞은 거 같습니다
'특별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방이 되었다는 뜻깊은 하루 (0) | 2017.08.14 |
---|---|
곰돌이집게 덕에 귀여워진 콜라맛젤리 (0) | 2017.07.12 |
전용머그컵에 선식을 따라마셨어요 (0) | 2017.06.28 |
줄이고 변형시키고 내뱉다보니 (0) | 2017.06.26 |
동네를 거닐며 쭈쭈바를 먹었죠 (0) | 2017.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