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 되었다는 뜻깊은 하루
이제 하루 아니.. 몇분 남았네요.
12시가 넘으면 우리의 아픈 기억을 잊고
다시금 즐거움에 태극기를 휘날렸던
광복절이 다가온다는 말입니다.
그 의미에 대해 요즘 우린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단순히 해방이되었다..
이게 전부는 아닐텐데 말입니다.
아픔이 있었고 후손들이 그 아품을 이어가면
안되기에 그것을 끊으려 노력하신 수 많은
분들이 있는 이날.. 울고 웃어야하는 하루지만
정작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린 단순히 휴일..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것 같아 참 아쉬운 마음입니다.
제 스스로도 그 뜻을 기리지 못하기에 뭐라
변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적어도 이 날이 왜 공휴일인지, 그리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는 알아보고 우리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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