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만 하려하면 날씨는 꾸물
이런걸 보고 머피의 법칙이라 하는걸까요?ㅎㅎ
뭐..거창하게 무슨 법칙까지 붙일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상 일주일 중
하루 정도는 흐리거나 비, 눈이 오는게
맞기 때문에 당연할 일이지만 꼭.. 맘에 걸리곤합니다.
더러워진 차량을 기분좋은 마음으로
세차하고 나면.. 그 다음날 오 마 이 갓!!
비가 쏴~~내려버려 또 다시 엉망이 되곤하거나,
비가 올 것이 예상되어 세차하지 않고 버텨야겠다..
라고 한다면 꼭 비가 오지않아..세차 타이밍을
놓쳐버리곤 하죠.ㅎㅎ
뭐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이런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깔끔떠는 성격은 아니기 때문에 자주
세차하진 않지만 꼭..하려면 그런 헤프닝을 겪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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