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저리도 씨가 말라버리지 않을까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와.. 아무리 낚시 인구가 늘었다 하지만
대부분 돔을 노리거나 저녁이될때쯤
장어를 잡는다던지, 고등어 핫꽁치 등
밥상에 올릴 수 있는 생선을 잡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이게 왠걸;; 운저리 잡자고 사람들이
난리도 아닙니다..헐
손맛이 나름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렇지.. 그 귀찮은 운저리 낚시를 저렇게들
하는거 보면.. 사람은 쾌감을 위해 점점
자연의 깊숙한 부분까지 침투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들더라구요.
너무 잡혀서 귀찮았던 녀석이..ㅠㅠ
이젠 낚시 꾼들의 타켓이 되어버렸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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