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위기라지만 결국 개인의 위기
이럴때도 버틸사람은 버티며 삽니다.
또한 이런 시기에도 벌 사람은 벌고삽니다.
모두가 똑같은 강도의, 아주 같은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다해도 살아갈 사람은 다 살아가더라구요.
실제로 국가의 위기이긴 하지만 이 모든건
개개인들의 위기가 모여지다보니 결국
이런 지경까지 빠지고말았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단위에서 삐걱 거리니, 한
조직이 무너지고 지역이 무너지며 그런 부실은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시켜버리죠.
약 20여년전..우린 한번의 큰 고통을 겪으며
힘든것을 겪었기 때문에 또 다시 그 지경에
빠지지않으려 노력하고있기는 합니다.
우리 자신을 탓하고 고치려 노력해봅시다..
나라를 탓해봐야 고민만 커질 뿐이니까요.
'특별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치권의 이러한 현상은 몇백년 전부터 (0) | 2018.12.10 |
---|---|
운저리도 씨가 말라버리지 않을까 (0) | 2018.10.01 |
이것이야 말로 자연재해이 아닌가 (0) | 2018.08.27 |
딱 500g 정도 되는듯 하니 힘이 좋더라 (0) | 2018.07.23 |
카고낚시는 밑밥 넣는게 넘 힘들다 (0) | 2018.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