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반으로 잘랐더니 하트가 뿅
요즘 아침에 샐러드를 만들어먹고 있습니다
반찬으로 먹을 때가 대부분이지만
간단하게 때워야할 때도 좋더라구요 :)
전날 드레싱을 만들어놨다면
더 금방 만들 수 있어서 편해요ㅎㅎ
채소나 과일을 손질하는 건 금방 하니까요~
드레싱 재료인 사과!
원래는 한 개를 다 쓰는데요
남은 양상추가 적고 사과는 좀 커서
절반만 사용하려고 반쪽은 랩핑했어요
근데 랩을 씌어놓고 보니까
예쁜 하트모양인 거 있죠>. <
생활 속에서 하트를 발견하면
왠지 반갑고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져서
사진으로 꼭 남기곤 한답니다
사과에서 발견한 건 처음인 거 같아요 헤헤
다시 봐도 어여쁜 하트사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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